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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공급, 공급의 의의, 법칙,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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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공급의 대상이 되는 상품입니다.

공급자들의 공급의 대상이 되는 것이죠. 공급에 관해서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해야 해야 하죠. 공급자인 건축업자. 

건축업자 입장에서 공급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보면 세상 집 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꼭 그 집 중에서 저희 집만 없죠.

이런 생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많이 지으면 좋지 않냐? 많이 팔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뭐 당연하지만요.

부동산 공급, 공급의 의의, 법칙, 요인
부동산 공급, 공급의 의의, 법칙, 요인

 부동산 공급, 공급의 의의, 법칙, 요인

공급은 판매하려는 공급자의 욕구입니다.

건축업자 입장에서 감정이입해서 생각해봅시다.

 

공급은 가격과 비례하죠.

가격이 오르면 더 많이 공급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덜 공급하겠죠.

생산요소의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이 증가합니다.

원자재 값이 떨어지니까, 이윤이 많이 남으니까요.

 

건축 기술이 진보한다고 생각해 보죠. 그것 역시  공급이 증가합니다.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완성되니까요.

 

보조금이 지급되어도 공급은 증가합니다.

정부 보조금 덕분에 넉넉하죠.

 

건축규제가 강화되면 공급은 줄어듭니다.

이것도 하지 말라고 하고, 저것도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러면 안 짓는 거죠.

 

조세가 부과되어도, 공급은 감소합니다.

세금 내고 나니 건물 지을 돈이 없다면..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경우데도 공급은 감소합니다.

장마, 폭염, 태풍 이런 것들요. 유지비나 인건비, 대출이자, 공사보험표 같은 것은 계속 나가니까요.

 

대출이자율이 상승하면, 공급이 감소합니다.

대출 이자 부담스럽죠. 자금 빌리기도 힘든데 말이죠.

 

살 예정이었던 건설부지 땅값이 올른다고 쳐도, 공급은 줄어들죠.

땅값이 오르면, 아파트 지을 땅을 살 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땅 위에 높이를 올리면 상관없지 않냐고도 할 수 있지만, 건설부지 마자 용적률 제한이 있습니다.

용적률은 - 대지면적 대비 건물 각 층 바닥면적 총합의 비율이죠.

또 공항 근처, 한옥마을 허가된 용적률은 낮아서 고층 건축물을 짓기 어렵습니다.

높은 용적률을 허가받으면, 건설업자에서는 좋고요.

 

공급 의의

생산자와 공급자가 일정기간 동안에,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 공급하고자 하는 욕구.

공급의사와 공급능력이 있는 유효공급에만 해당됩니다. 부동산 공급을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공급의 법칙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부동산 공급량이 증가한다.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부동산 공급량이 감소한다.

가격과 공급량 사이는 비례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공급변화의 요인

공급변화의 요인 - 해당부동산 공급 변화

생산요소의 가격 하락 - (공급) 증가

건출기술의 진보 - 증가

공급자에게 보조금 지급 - 증가

건축규제의 강화 - 감소

공급자에게 조세 부과 - 감소

공사기간의 연장 - 감소

대출이자율 상승 - 감소

매수 예정 사업부지 가격의 상승 - 감소

인허가시 용적률 증가 - 증가

초기 분양률 저조 - 감소

 

아파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행사의 사업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공사기간의 연장 - 부정

대출 이자율의 상승 - 부정

초기 분양률의 저조 - 부정

초기 분양의 계약금을 받고, 나머지 공사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자금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인. 허가 시 용적률의 증가  - 긍정

매수 예정 사업부지가격의 상승 -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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