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부동산 토지의 특성 (부동성, 부증성, 영속성, 개별성, 인접성)

반응형

부동산 토지의 특성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의 기본적인 5가지의 자연적 특성을 알아보고, 부동산학의 기초를 다져보죠.

부동산 토지의 특성 (부동성, 부증성, 영속성, 개별성, 인접성)
부동산 토지의 특성 (부동성, 부증성, 영속성, 개별성, 인접성)

부동산 토지의 특성 (부동성, 부증성, 영속성, 개별성, 인접성)

흙으로 메운다고 해서 땅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왜?

토지의 자연적 특성인 부증성 때문이죠.

1. 땅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흙을 파내서 옮겨도 흙만 옮겨질 뿐이죠.

 

2. 토지는 생산할 수 도 없고, 늘어나지도 않아요.

새만금 간척사업아시죠? 그런 간척지나 공유수면매립처럼 바나, 하천을 흙으로 메워도 용도가 바뀔 뿐입니다.

물린적인 양이 증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토지의 양은 한정되어있죠.

하지만 요즘은 부동산 가격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불과 1년전만해도 부동산 투지때문에 많은 규제가 있었죠?

 

3. 토지는 늘지도 않지만, 줄어들거나 없어지지도 않아요.

늘지도 줄지도 않아서 관리가중요하죠.

그렇기에 닳지 않고 영원하기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기도 좋아요. 임대차에도 딱이죠.

4. 완전은 같은 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5. 토지는 모두 연결 되어있습니다.

인접한 토지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요. 

 

토지의 자연적 특성의 의의.

자연적 특성은 물리적 특성이라고도 합니다.

토지는 처음부터 지닌, 근본적이고 선천적으로, 본질적인 성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토지의 자연적 특성의 종류.

부동성. 

1. 토지의 물리적 위치는 이동시킬 수 없습니다.

2. 부동산과 동산을 구별하는 근거입니다. 모든 부동산 활동은 부동성을 전제로 전개하죠.

3. 위치의 고정. 비이동성이라고도 합니다.

 

부증성.

1. 토지는 자연적으로 주어지는 재화이다. 그렇기에 생산되는 재화가 아니다.

2. 생산비를 투입해도, 물리적 절대량은 늘지 않는다.

3. 공유수면 매립, 간척지 개발로 토지 이용의 용도전환 측면이다. 물리적 공급의 증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부증성의 예외가 아니다.

4. 비생산성, 면적의 유한성, 수량의 고정성.

 

영속성

1. 토지는 사용에 의해 닳는게 아니라 영원히 존속한다.

2. 토지에 물리적 감가는 발생하지 않는다.

3. 부동성 때문에 토지가 주변환경과 어울리지 못할 경우에 경제적 감가는 발생할 수 있다.

4. 이질성, 비대체성, 비동질성.

 

인접성(연결성)

1. 토지는 지표의 일부다. 물리적으로 인접한 다른 토지와 연결되어있기에 상호연관되어있다.

2. 근린공원, 학군과 같은 긍정 시설 개발 유치를 야기한다. 핌피현상

3. 소각장, 교도소와 같은 부정적 시설 개발을 싫어한다. 님피현상.

 

 

반응형